전 세계 미술가들 중에서 작품이 가장 많이 도난당한 미술작가는 파블로 피카소(Pablo Picasso)다. 영국 도난미술품 등록부에 따르면 도난당한 피카소 작품의 절대 숫자는 도난작품 숫자 기준 상위에 있는 다른 미술가들의 2배에 달했다고 한다. 2012년까지만 해도 그의 도난당한 작품은 모두 1,147점에 달한다고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 인터넷판은 보도했다. 이렇게 많은 작품을 도난당했음에도 불구하고 피카소의 작품을 우리 주변에서 쉽게 볼 수 있는 이유는 피카소가 우리들의 상상을 초월할 정도로 다작을 하였기 때문이다. 20세기 가장 유명한 화가로 꼽히는 그는 평생을 살면서 매우 다양한 주제들에 대해 회화뿐만 아니라 도예, 조각, 판화 등 모든 미술작품 영역에서 왕성한 창작욕을 보였다. 그는 20세기 가장 유명한 화가로 꼽히는 그는 평생을 살면서 매우 다양한 주제들에 대해 회화뿐만 아니라 도예, 조각, 판화 등 모든 미술작품 영역에서 왕성한 창작욕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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