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중 아시아와 유럽에 걸친 나라는 어디일까요?
터키(Turkey)는 서남아시아의 아나톨리아와 유럽 남동부 발칸반도의 동트라키아에 걸친 나라이다. 수도는 앙카라이며, 공용어는 터키어, 국교를 명시하지는 않고 있으나 국민의 절대다수가 이슬람교를 신봉한다. 사실상 이슬람교가 국교나 마찬가지다. 터키는 여덟 나라와 국경을 맞대고 있는데 북서쪽으로는 불가리아, 서쪽으로는 그리스, 북동쪽으로는 조지아, 동쪽으로는 아르메니아, 아제르바이잔, 이란, 남동쪽으로는 이라크와 시리아가 있으며, 북쪽에는 흑해가 있다. 아나톨리아와 동트라키아 사이로는 마르마라 해와 다르다넬스 해협, 보스포루스 해협이 있는데, 이 바다는 유럽과 아시아의 경계로 인식되어 터키는 두 대륙에 걸친 나라이므로 지정학적으로 대단히 중요한 요지를 차지하고 있다. 인종상 터키인이 국민 대다수를 이루며, 그다음으로는 쿠르드인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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