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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중 실크와 감촉이 비슷한 원단은?
새틴(satin)은 실크와 같은 감촉을 얻기 위해 만들어낸 원단이다. 공단천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실크와 새틴 모두 매끄럽고 부드러운 감촉을 가지는 섬유로 두 가지 모두 인기가 많다. 실크는 누에고치에서 뽑은 실로 된 천연섬유이고, 새틴은 인조섬유이다. 새틴은 비단, 나일론 또는 폴리에스테르와 같은 여러 가지의 가는 실로 만들어진다. 비단으로 만든 새틴을 견(絹)수자라고 하는데, 견수자의 용도로는 고급 여성용 한복감·양장감, 넥타이, 이불감으로, 그 밖의 새틴은 양산감·커튼감으로 쓰인다. 보통 우리나라에서 말하는 '새틴'(공단천)은 폴리에스테르를 이용한 섬유이다. 새틴이 실크보다 광택이 더 나고 질기고 해충과 습기, 곰팡이에 강하다.
해설 더 보기:
www.differencebetween.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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