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는 로마시대부터 가장 품질 좋은 치즈를 생산하는 국가 중 하나로, 로마인들이 프랑스 지역을 떠난 뒤에도 로마인들이 즐겨 먹던 로크포르 치즈와 캉탈 치즈가 계속 만들어져 지금까지 이어져 왔다. 양젖으로 만들어진 이 로크포르 치즈가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것으로 전해진다. 7~8세기경에는 많은 수도원에서 치즈의 제조가 이루어졌으며 기술은 자연스럽게 프랑스 전반으로 확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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