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렘 브륄레는 프랑스의 디저트로 커스터드 크림을 그릇에 담은 뒤 크림 위에 설탕을 올리고 토치 등을 이용해 설탕을 녹여내 단단한 설탕 막을 입혀 내놓는다. 달콤한 커스터드 크림 위에 카라멜라이즈 된 바삭하고 쌉쌀한 설탕의 맛이 더해진다. 100여년 전부터 내려져 온 유서 깊은 프랑스 디저트 중 하나이며, 이를 프랑스 전설은 아니고 레전드급 쉐프인 폴 보퀴즈가 재정립해 오늘날의 형태를 갖게 되었다. 레시피가 상당히 단촐하기 때문에 쉬운 요리로 보일 수 있지만 기본에 충실해야 제대로 된 맛을 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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