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중 배구 경기에서 반칙으로 판정되는 것은?
배구(volley ball)는 토스와 리시브, 스파이크 등과 같은 기술을 이용하여 두 팀 간에 네트를 사이에 두고 벌이는 구기 스포츠로, 볼을 바닥에 떨어뜨리지 않고 서로 쳐서 상대방 팀의 코트에 떨어지게 하는 경기이다. 한 팀은 공을 3번 접촉한 뒤에는 반드시 네트 너머로 되돌려 보내야 한다.
경기 중에 자주 일어나는 배구의 주요 반칙에는 다음과 같은 것들이 있다.
>터치 네트 : 플레이 도중에 선수의 몸이나 의복 등이 네트에 닿는 경우
>드리블 : 블로커와 상대편으로부터 넘어온 제1구째의 볼을 동일한 동작 안에서 2회 닿는 경우를 제외하고, 1명의 선수가 2회 계속해서 볼에 닿는 경우
>오버타임 : 3회 이내의 패스 또는 스파이크로 상대 코트에 볼을 넣어야 하는데, 그 횟수 이상 볼과 닿는 경우. 단, 블로킹으로 생긴 최초 접촉은 포함하지 않는다.
>홀딩 : 볼을 잡고 있거나 안고 있거나 하는 경우
>오버 네트 : 블로킹 외에 네트 위로 손이 넘어와서 상대편 코트에 있는 볼과 닿는 모든 경우
>패싱 더 센터라인 : 플레이 중에 센터라인을 벗어나는 경우
>페니트레이션 폴트 : 서브 때 선수가 로테이션에 따라 정해진 위치에 있지 않거나, 랠리 중에 후위 선수가 어택라인을 넘어 네트 위에서 공격한 경우.
'디그'는 길게 떨어지는 공을 받아내는 배구의 기술이다. 선수는 몸을 앞으로 날려 한 손 또는 양손으로 공을 쳐낸다. '범프'는 양손을 모아 팔을 쭉 뻗어 팔뚝으로 공을 쳐내는 기술. 리시브할 때 주로 이용하는 기술이다. '블로킹'은 1명 또는 그 이상의 전위 선수들이 팔을 뻗어 공이 네트를 건너오는 순간 막아내는 방어 기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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