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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중 멸종된 날지 못하는 큰 새는 무엇입니까?
도도(dodo)는 마다가스카르 동쪽의 모리셔스 섬에 생식했던 현재는 멸종한 조류이다. 도도과에 속하는 새는 로드리게스 도도 등 1종류가 더 있는데(현재는 모두 멸종되었으며, 박제도 남아있지 않다), 대체로 도도(새)라고 하면 모리셔스 섬의 도도를 지칭한다. 흰색 도도는 레위니옹섬 근처에 존재하는 것으로 잘못 알려진 적이 있었다. 도도는 날지 못하는 새로, 날개가 퇴화하여 몸체에 비해 매우 작아 날 수 없었다. 날개가 퇴화한 이유는 도도새가 살던 땅에는 도도새를 위협할 만한 맹수가 없었기 때문이다. 그래서 도도새는 포식자가 살지 않는 서식지의 특성에 맞게 새들에게 가장 튼튼한 생존 수단인 날개를 포기한 것이다. 도도새는 날개를 포기한 대신 튼튼한 다리와 구부러진 부리로 철저히 땅 위의 생활에 적응하였다. 초식성으로 과실 등을 주식으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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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wikipedia.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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