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중 봉준호 감독의 영화가 아닌 것은?
"택시운전사"(A Taxi Driver)는 2017년 개봉한 장훈 감독의 장편영화이다. 5·18 광주민주화운동을 알리기 위해 광주에 잠입한 독일 기자 위르겐 힌츠페터(1937~2016)와 그를 태우고 광주로 향한 택시운전사 김사복(김만섭)의 실화를 모티브로 한 작품으로, 개봉 19일 만에 1000만 관객을 돌파해 화제가 됐다. 개봉 이후 영화진흥위원회 발권통계 기준 1218만 명의 관객수를 기록했고, 2017년 청룡영화상에서 남우주연상(송강호), 한국영화 최다관객상, 최우수작품상, 음악상을 수상했으며, 같은 해 대종상영화제에서 기획상과 최우수작품상을 수상한 바 있다.
주연: 송강호(김만섭 役), 토마스 크레취만(위르겐 힌츠페터 役), 유해진(황태술 役), 류준열(구재식 役)
"살인의 추억" - 봉준호 감독의 2003년 영화, 원작은 화성연쇄살인사건을 소재로 한 김광림의 희곡 「날 보러 와요」(1996)를 바탕으로 하고 있다.
"괴물" - 한강에 괴생명체가 나타나며 벌어지는 사건과 한 가족의 사투를 그린 2006년에 제작된 봉준호 감독의 드라마 영화.
"옥자" - 봉준호 감독의 2017년 작품으로, 비밀을 간직한 채 태어난 슈퍼 돼지 '옥자'와 그의 친구이자 가족인 산골 소녀 '미자'의 여정을 다룬 영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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