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다음 중 항공이나 항해 등에서 방향을 설정하기 위해 필요한 기구는?
나침반(羅針盤)은 항공이나 항해 등에서 방향을 설정하기 위해 필요한 기구이다. 지남침(指南針)이라고도 한다. 자석이 지구의 자기장에 정렬되는 것을 이용한 자기나침반과 지구의 자전축을 검출하는 자이로스코프를 이용한 전륜나침반, 그리고 인공위성의 무선전파를 이용하는 GPS 나침반 3종류가 있다. 자기 나침반은 자화된 지침이 지자기장에 반응하여 방향이 바뀌도록 되어 있다. 자기 북쪽에 반응할 수 있는 자성체라면 무엇이든 나침반으로 쓰일 수 있다. 나침반은 일반적으로 북쪽, 남쪽, 동쪽과 서쪽의 기본 방위를 나타낸다. 나침반은 독립 자기막대 또는 바늘이 북쪽과 남쪽을 가리킬 수 있도록 축에 자유롭게 회전되게 고정되어 있거나, 유체 안에서 움직일 수 있게 되어 있다. 나침반은 기원전 2세기에서 서기 1세기 사이에 중국 한나라에서 발명되었다. 일반적인 나침반은 1300년대에 중세 유럽에서 발명되었다. 그리고 이것은 20세기에 액체를 이용한 자기나침반으로 개량되었다.
해설 더 보기:
ko.wikipedia.org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