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다음 중 총 끝에 매달아 사용하도록 만들어진 칼은?
바요넷(bayonet)은 접근전용으로, 총 끝에 매달았던 단검이다. 바요넷이라는 이름은 이 검을 최초로 생산했던 프랑스의 바욘(Bayonne)에서 유래했다. 17세기에 처음으로 실전에 등장하게 되었으며 총구에 직접 꽂아 사용했다. 그러다가 총알을 재장전할 때 불편하자 총신에 꽂게 되었다. 하지만 이 방법도 느슨하게 꽂히거나 오히려 빠지지 않는 등 많은 문제점을 안고 있었다. 그래서 18세기에 소켓식 총검이 등장했는데, 이것은 검 자체가 총구에서 왼편에 오도록 되어 있었다. 엘보식이라고 불렀으며, 소켓 본체의 옆으로부터 튀어나온 칼날이 총신과 수평이 되도록 구부러졌다.
해설 더 보기:
terms.naver.com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