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과나무에서 사과가 떨어지는 것을 보고 중력에 대한 개념을 떠올렸던 영국의 물리학자는?
뉴턴은 사과가 아래로 떨어지게 만드는 힘, 즉 중력이 작용하기 때문에 사과가 아래로 떨어지는 것이고, 중력은 우주에 있는 모든 물체 사이에 존재하는 힘이라고 생각하였습니다. 중력이란 지구의 지표면에 있는 물체를 지구가 지구 중심 방향으로 끌어당기는 힘을 말합니다. 이것이 만유인력의 법칙입니다. 만유인력은 뉴턴이 처음으로 이야기한 것으로 질량을 가지고 있는 물체들이 서로 끌어당기는 힘을 말합니다.
1726년 봄의 어느 날, 뉴턴은 친분이 있었던 영국의 과학자 윌리엄 스터클리와 저녁을 먹은 후 사과나무 아래에서 차를 마시고 있었는데, 뉴턴이 이와 같은 상황에서 중력에 대한 개념이 자신의 머리에 갑자기 떠올랐다고 스터클리에게 이야기했다고 합니다. 스터클리가 쓴 문서에는 “그(뉴턴)가 깊은 생각에 잠겨 앉아 있는 그때에 사과가 떨어졌다. 그는 왜 사과는 옆이나 위가 아니라 수직으로 떨어지는 것인지를 생각했다. 그 이유는 분명히 지구가 사과를 끌어당기기 때문이다. 물질에는 끌어당기는 힘이 있어야 한다.”라고 기록되어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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