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잎을 자르면 나오는 젤 형태의 수액이 화상과 관절염을 치료하는 효과가 있다고 알려진 식물은?
알로에 베라(aloe vera)는 지중해 지방과 아프리카가 원산지이다. 잎을 자르면 나오는 맑은 젤 형태의 수액은 화상과 관절염을 치료하는 효과가 있어 인기가 좋다. 이름의 '베라'는 '진실'이라는 뜻의 라틴어로 옛날부터 효능이 매우 뛰어난 약으로 쓰여 이런 이름이 붙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약용 알로에'라고도 한다. 동양에서 최초 기록으로는 10세기 중반 송나라 태조 때 편찬된 개보본초(개보신상정본초)에 노회(蘆薈)라고 언급이 되었으며 우리나라에서는 동의보감에서 최초로 언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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