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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의 권투 선수 중 "팩맨"이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는 인물은?
매니 파퀴아오(Manny Pacquia, 1978. 12. 17 ~ )는 필리핀의 프로 권투 선수이자 정치가, 기업가이다. 8개 체급 챔피언 타이틀 보유자이며, 사상 최초로 8개 체급에서 10번의 타이틀 획득을 기록하였다. 신장은 169cm. 그는 어떤 복싱 선수보다도 선명한 식스팩 복근을 갖고 있어, '팩맨’(Pac-Man)이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다. 2016년 4월 10일 미국 라스베이거스 MGM 그랜드 가든 아레나에서 티모시 브래들리와의 WBO 웰터급 타이틀전에서 심판 전원 일치 판정승을 거두며, 이 경기를 끝으로 은퇴를 하게 된다. 한편, 파퀴아오는 2010년 초 필리핀 정치계에 입문했는데, 2009년 5월 선거에서 하원 의원에 당선돼 정치인의 길을 걷고 있다. 2016년부터는 상원 의원에 당선된 후 현재도 활동 중이다.
해설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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