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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의 인화점(불타기 시작하는 온도)을 제목으로 한 과학소설은?
"화씨 451"(Fahrenheit 451)은 미국의 소설 작가 레이 브래드베리(Ray Douglas Bradbury, 1920년 8월 22일 ~ 2012년 6월 5일)가 1953년에 쓴 과학 소설이다. 책이 금지된 미래의 디스토피아를 배경으로 하고 있다. 주인공 가이 몬태그(Guy Montag)는 책을 불태우는 방화수(放火手, fireman)이다. 스크린 영상만 허용된 도시에서 책 태우는 게 직업인 주인공이다. 소설의 제목인 화씨 451도(섭씨 233도)는 '책(종이)이 불타기 시작하는 온도'를 뜻한다.
1984년 프로메테우스상 명예의 전당에 올랐고 2004년 'Hugo Award for Best Novel' 중 1954년 부문에서 레트로 휴고상을 수상하였다. 1963년에는 프랑스와 트뤼포가 이 소설을 바탕으로 같은 이름의 영화를 만들었다.
해설 더 보기:
ko.wikipedia.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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