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 방사선을 발견한 사람은?
1. 자연방사 현상의 연구
앙리 베크렐(Antoine Henri Becquerel, 1852~1908)
프랑스의 물리학자.
1872년부터 에콜 폴리테크니크에서 공부하였으며, 1874부터 1877년까지 "교량 및 고속도로 학교"에서 공부한 후 공학기사로 일하기도 하였다. 1876년 에콜 폴리테크니크의 조교수가 되었으며, 1895년 물리학과 교수가 되었다. 베크렐선이라고 하는 방사선을 발견하여 새로운 연구 분야를 탄생시켰다.
2. 베크렐이 발견한 방사 현상 연구
피에르 퀴리(Pierre Curie, 1859~1906)
프랑스의 물리화학자.
의사인 아버지에게서 교육을 받은 그는 16세에 대학입학 허가를 받았고 18세에 대학을 졸업했으며 1878년에 소르본 대학교의 실험조교로 고용되었다. 이후 1895년에 소르본 대학교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한 후, 1904년에 같은 대학교의 교수로 임명되었다. 1895년에 마리 퀴리와 결혼한 후 폴로늄과 라듐의 발견(1898)으로 시작되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업적을 쌓았다.
마리 퀴리(Marie Curie, 1867~1934)
결혼 전 이름은 Manya Sktodowska. 폴란드 태생 프랑스의 물리학자.
수학·물리학 교사였던 아버지에게서 어릴 때부터 과학 교육을 받았다. 1891년에 파리 소르본 대학교에서 공부를 시작했으며, 고등물리화학연구소에서 실험을 지도하던 피에르 퀴리와 결혼한다. 1911년에는 단독으로 노벨 화학상을 받았다. 1896년 베크렐이 우라늄에서 방사능을 발견하자 우라늄과 토륨 화합물의 방사능을 연구하던 퀴리 부부는 폴로늄과 라듐이라는 매우 방사능이 강한 원소들을 추출하는 데 성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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