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 고프, 흔히 코코 고프로 알려진 그녀는 2004년 3월 13일 애틀랜타에서 태어난 미국의 테니스 선수입니다. 그녀는 뛰어난 실력과 결단력으로 테니스 세계에서 빠르게 두각을 나타냈습니다.

2022년 5월 29일 기준, 고프는 WTA 투어에서 단식 2회, 복식 4회의 타이틀을 획득했습니다. 그녀의 재능은 2015년 패트릭 무라토글루에 의해 처음 인정받아 소피아 앙티폴리스에 있는 그의 테니스 아카데미에서 훈련을 받게 되었습니다.

2017년 9월, 고프는 US 오픈 주니어 대회 결승에 진출했으나, 같은 미국 선수 아만다 아니시모바에게 패배했습니다. 그러나 2018년 6월, 14세 2개월의 나이에 주니어 프랑스 오픈에서 캐서린 맥널리를 꺾고 우승하며 놀라운 복귀를 이뤄냈습니다. 마르티나 힝기스, 제니퍼 카프리아티, 가브리엘라 사바티니와 같은 몇몇 선수들만이 더 어린 나이에 이 타이틀을 획득했습니다.

2018년 12월, 고프는 오렌지 볼에서 중국의 친원 정을 결승에서 꺾고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이 성과로 그녀는 14세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프랑스의 클라라 부렐에 이어 주니어 세계 랭킹 2위로 연말을 마무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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