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앤 하이드크뤼거, 흔히 다이앤 크루거로 알려진 그녀는 1976년 서독 알게르미센에서 태어났습니다. 독일계 미국인 배우이자 모델로서 다재다능한 재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여러 언어에 능통한 그녀는 트로이, 내셔널 트레져(2004), 내셔널 트레져: 비밀의 책(2007), 바스터즈: 거친 녀석들(2009)과 같은 할리우드 대작에서의 역할로 영어권 관객들에게 잘 알려져 있습니다.

프랑스에서는 미셸 바이앙(2003), 타이거 브리게이드(2006)와 같은 작품에서 초기 역할을 맡았으며, 독립 작가 겸 감독인 파비엔 베르토와 함께 프랭키(2005), 릴리 썸타임즈(2010), 스카이(2015)와 같은 영화에서 자주 협력했습니다. 그녀는 프레드 카바예 감독의 스릴러 그녀를 위해서라면(2008)과 베누아 자코 감독의 안녕, 나의 여왕(2012)에서 주연을 맡아 비평가들의 찬사를 받았습니다. 특히 파티 아킨 감독의 스릴러 인 더 페이드(2017)에서의 연기로 비평가들을 감동시켰으며, 2017년 칸 영화제에서 여우주연상을 수상하며 첫 개인 주요 상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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