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바 헤르지고바는 1973년 3월 10일 체코 리트비노프에서 태어난 체코-이탈리아 출신의 모델 겸 배우입니다. 그녀는 원더브라 광고 캠페인을 통해 세계적인 주목을 받으며 유명세를 탔습니다. 이 광고는 그녀를 국제적인 모델로 자리매김하게 했습니다. 또한, 그녀는 장-마리 포아레 감독의 영화 '레 앙젤 가르디앙'에 출연하며 연기 분야에도 도전했습니다.

1996년에는 피렐리 캘린더에 피터 린드버그의 사진으로 등장하며 화제를 모았습니다. 이 사진에서 그녀는 스파게티와 함께 누드로 촬영되었습니다. 또한, 그녀는 '르 그랑 주르날'이라는 프로그램을 위해 가스파르 노에 감독과 협력하여 '에바'라는 제목의 단편 영화 세 편을 제작했습니다. 그녀는 프랑스 브랜드 1.2.3을 위해 의류 컬렉션을 디자인하기도 했습니다.

2013년에는 디올 화장품 라인의 모델로 활동하며, 미국 신발 디자이너 브라이언 앳우드와도 협업했습니다. 그녀는 1990년대 '빅 식스' 슈퍼모델 이후 두 번째 세대의 톱 모델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그녀는 자신의 경력을 돌아보며 "나는 슈퍼스타라고 느껴본 적이 없습니다. 처음에는 신디, 나오미, 클라우디아, 스테파니, 크리스티 다섯 명의 스타만 있었습니다. 나는 두 번째 물결의 일부였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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