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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배우의 이름은 무엇일까요?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1965년 4월 4일 ~ )는 영화 "아이언맨"의 주인공 '토니 스타크'로 유명한 미국 배우다. 스크린 데뷔작은 1970년 만 5세 때 아버지의 영화 작품 "파운드". 영화 "신비의 체험"(1985), "환상의 발라드"(1987) 등 같은 청춘물에 출연을 시작으로 "회색 도시"(1987)에서 마약에 빠진 젊은 청년을 연기해 처음으로 비평가에게 좋은 평을 받았으며, 영화 "채플린"(1992)에서 찰리 채플린 역을 연기해 1993년에 미국 아카데미상에 첫 후보 지명되었고, 영국 아카데미상(BAFTA) 최우수 남우주연상을 수상하였다. 1996년부터 2001년 사이에는 자주 마약과 관련된 일로 체포당했으며 마약 재활치료에 참여하며 힘든 시기를 보내기도 했다. 2000년에 미국 황금 시간대에 방영하는 FOX 미니시리즈 "앨리 맥빌"(앨리의 사랑 만들기)에서 변호사 래리 폴 역을 맡아 골든 글로브상 TV 미니시리즈 부문 남우조연상을 수상하였고, 프라임타임 에미상 코미디 부문 최우수 남우조연상 후보에 지명되며 재기에 성공함과 동시에 전 세계적인 인기를 누렸다. 2008년에는 마블 코믹스의 인기 슈퍼 히어로인 영화 "아이언맨"에서 주연 '토니 스타크(아이언맨)'을 연기해, 개봉한 첫 주에 9천9백만 달러의 수익을 올렸고, "아이언 맨 2"(2010), "어벤저스"(2012), "아이언 맨 3"(2013)에서도 연이어 주연을 맡아 전 세계적으로 엄청난 흥행 성공을 이끌어 냈다. 특히 "어벤저스"와 "아이언맨 3"에 출연해 각각 10억 달러(한화 약 1조 1,150억 원) 이상의 흥행 수익을 올렸다. 2015년에는 "어벤저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 2017년에 "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와 2018년 개봉된 "어벤저스: 인피니티 워"에도 출연했다. 또한 2019년 개봉된 "어벤저스: 엔드게임'에서 핑거스냅의 충격으로 죽으며 마블 코믹스 역사 속으로 사라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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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wikipedia.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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