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스 베이더

《스타 워즈》 등장인물

다스 베이더(Darth Vader)는 《스타 워즈》의 가공의 인물이다. 그는 스타워즈 3부작(새로운 희망, 제국의 역습, 제다이의 귀환)의 주요 악인이며, 《스타 워즈 에피소드 3: 시스의 복수》에서는 다스 베이더의 탄생 배경을 다룬다. 오리지널 3부작에서는 데이비드 프로즈가 다스 베이더 역할을 했으며 다스 베이더의 목소리는 제임스 얼 존스가 맡았다.

다스 베이더는 영화사에 남을 악역의 전형이 되었으며, 미국 영화 악역 50인 중 3위에 머물렀다. 《스타 워즈 에피소드 4: 새로운 희망》과 《스타 워즈 에피소드 5: 제국의 역습》에서 다스 베이더는 전형적인 악의 화신으로 묘사되었다. 다스 베이더는 은하 제국의 독재 통치를 유지하기 위한 교활하고 잔혹한 집행자였으며, 시스의 군주인 팰퍼틴 황제의 오른팔로서 포스의 다크 사이드를 이용해 무자비하게 제다이와 반란군을 추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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