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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에서 '스칼렛 오하라'를 연기한 배우는?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Gone With the Wind)는 미국 남북전쟁 전후의 남부를 무대로 스칼렛 오하라(Scarlett O’Hara)라는 여성이 겪은 인생역정을 통해 생존과 성장에 관한 이야기를 담아낸 역사 로맨스 대작이다. 퓰리처상을 수상한 마거릿 미첼의 동명 원작 소설을 바탕으로 데이비드 O. 셀즈닉이 제작하고 빅터 플레밍 감독이 연출한 1939년 영화이다. 주인공 스칼렛 오하라를 연기한 배우는 비비안 리(Vivien Leigh, 1913.11.5 ~ 1967.7.8). 그녀는 이 영화의 성공으로 세계적인 배우가 되었으며 아카데미 여우주연상을 수상했다. 명대사로는 영화의 마지막에 나오는 스칼렛의 대사 "tomorrow is another day"가 있다(우리나라에서는 "내일은 내일의 태양이 뜬다"로 번역). 이 작품에서 주인공인 스칼렛 오하라가 마셨던 음료가 그녀의 이름을 딴 칵테일(scarlett o'hara)로 만들어지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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