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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자체가 가장 아름다운 동화"라고 했던 동화 작가는?
"인생 자체가 가장 아름다운 동화"(Life itself is the most wonderful fairly tale)라고 했던 동화 작가는 덴마크의 동화 작가 한스 안데르센(Hans Christian Andersen, 1805.04.02. ~ 1875.08.04.)이다. 1833년 이탈리아 여행의 인상과 체험을 바탕으로 창작한 《즉흥시인 Improvisatoren》(1835)이 독일에서 호평을 받으면서 그의 문명이 유럽 전체에 퍼졌다. 같은 해에 내놓은 최초의 《동화집》은 동화 작가로서의 생애의 출발점이 되었으며, 그 후 매년 크리스마스에는 《안데르센 동화집》이 크리스마스트리와 함께 각 가정에서 기다리는 선물로 등장하게 되었다. 동화 창작은 1870년경까지 계속하여 모두 130편 이상에 달한다. 안데르센 동화의 특색은 그의 서정적인 정서와 아름다운 환상의 세계, 그리고 따스한 휴머니즘에 있다. 《인어 공주》 《미운 오리 새끼》 《벌거숭이 임금님》 등 아동문학의 최고봉으로 꼽히는 수많은 걸작 동화를 남겼다. 평생을 독신으로 지내며 대부분의 생애를 해외여행으로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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