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거운 것이 좋아"(Some Like It Hot)는 유나이티드 아티스트(United Artists)가 제작하고 빌리 와일더(Billy Wilder)가 감독한 1959년 작품이다. 잭 레먼(Jack Lemmon), 토니 커티스(Tony Curtis), 마릴린 먼로(Marilyn Monroe)가 주연을 맡았다. 갱단에게 쫓기던 두 남자가 여자로 변신하여 벌이는 소동을 코믹하게 그렸다. 이 영화는 골든 글로브 상에서 뮤지컬/코미디 작품상에서 수상하였고, 메릴린 먼로와 잭 레몬은 각각 여우주연상과 남우주연상을 수상하였다. 아카데미상에서는 의상상을 수상하였다. 2000년 AFL(American Film Institue:미국영화연구소)이 영화배우·감독· 비평가 등 영화 관계종사자 1,800여 명에게 의뢰해 선정한 '최고의 코미디 100편' 중 1위로 뽑힌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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