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다 메이어(1898년 5월 3일 ~ 1978년 12월 8일)는 이스라엘을 건국한 정치인 중 하나였다. 신생 이스라엘 공화국의 노동부 장관, 외무부 장관을 거쳐, 1969년 3월 17일부터 1974년 4월 11일까지 네 번째 총리를 역임하였다. 메이어는 마거릿 대처 등이 이 별명을 이어받기 전까지 철의 여인이라고 불리었다. 메이어는 이스라엘의 첫 (그리고 유일한) 여성 총리이며, 세계에서 세 번째로 국가의 총리로 내정된 여성이다.

1949년에서 1956년까지 노동 총리를 지냈고, 1956년 데이비드 벤구리온 아래에서 공사가 되었다. 벤구리온이 그녀의 이름을 히브리어 이름으로 바꾸라고 요구하자 그녀의 성을 “메이어”(מאיר‎“빛을 만들다”를 의미)로 바꾸었다. 1960년대 초 그녀는 림프종이 있다는 것을 발견하였으나 1965년에 병이 심하게 악화될 때까지 비밀로 숨겼다. 총리 레비 에슈콜이 돌연사하자, 1969년에 연합당은 그녀가 그의 자리를 잇도록 선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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