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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헤비급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최연소 복싱 파이터는?
마이크 타이슨
미국 출신의 프로권투선수로 20세에 WBC 헤비급 세계챔피언에 등극, 21세에 WBA 타이틀과 IBF 타이틀을 획득해 가장 권위 있는 3개 복싱단체 타이틀 통합을 이룩한 기록을 가지고 있다.
1966년 6월 30일 뉴욕 브루클린의 빈민가에서 태어난 타이슨은 소년시절 소매치기를 하다 소년원에 수감되면서 파란만장한 인생을 예고했고 1985년 프로복싱 데뷔 이후 가공할 '핵펀치'를 앞세워 단숨에 세계적인 스타가 됐다. 타이슨이 프로무대에 데뷔한 것은 18살 때이다. 이후 1년 만에 19연속 KO승이라는 놀라운 주먹을 과시했고 1986년 11월 23일 세계복싱평의회(WBC) 헤비급 타이틀전에서 챔피언 트레비 버빅을 KO로 눌러 최연소 헤비급 세계챔피언(20살 4개월 22일)의 신화를 창조했다. 다음 해인 1987년 3월 세계복싱협회(WBA) 타이틀까지 차지함으로써 두 단체의 타이틀을 통합했으며 1987년 8월에는 국제권투연맹(IBF) 왕좌까지 차지함으로써 가장 권위 있는 3개 복싱단체의 타이틀 통합을 이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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