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닐 암스트롱은 달 착륙 당시 누구와 함께 있었습니까?
아폴로 11호의 승무원으로, 인류 역사상 닐 암스트롱에 이어서 두 번째로 달을 밟은 우주 비행사다. 가히 인류 역사상 최강의 콩라인이라 할 만한 이미지가 박힌 위인이다. 하지만 인류 최초로 달에서 성찬식을 한 사람이자 인류 역사상 가장 먼저 달을 '떠난' 인물이기도 하다. 좀 장난스러운 타이틀이지만 제미니 12호 EVA 도중에 인류 최초로 우주에서 셀카를 찍은 사람이기도 하다. 이렇듯 암스트롱의 임팩트에 밀리는 위치에 있는 인물이지만, 조용한 성격 때문에 대중 앞에 나서길 꺼리며 조용히 대학 교수로 살았던 암스트롱과 달리 대중을 상대로 달과 우주개발 홍보에 좀 더 앞장서며 우주덕을 키운 공로는 어떤 이에게도 뒤지지 않는다. 별명인 버즈는 그가 어렸을 적 여동생이 브라더(Brother)를 버저(Buzzer)로 잘못 부르는 것을 가족들이 줄여서 버즈라고 지은데서 유래했다. 6.25 전쟁에 공군 파일럿으로 참전해서 소련 전투기를 2기나 격추한 전적이 있다.
해설 더 보기:
namu.wik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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