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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라인", "페이스오프", "아이싱"은 모두 어떤 스포츠와 관련된 경기 규칙일까요?
아이스하키(ice hockey)는 빙상에서 스케이트를 착용한 6명으로 구성된 두 팀이 가황(加黃)처리된 고무원판의 퍽을 스틱으로 쳐서 상대팀의 골에 넣는 경기이다. 아일랜드의 국기(國技)로 인정받는 헐리 또는 헐링, 스코틀랜드의 국기로 인정받는 신티와 비슷한 밴디라는 빙상경기가 스코틀랜드와 아일랜드의 이주민들 및 영국의 군인들에 의해 캐나다로 전해져 아이스하키로 발전하였다.
<아이스하키의 규칙>
"블루라인" : 아이스하키 경기장을 링크라 부른다. 링크에는 총 5개의 라인과 페이스오프를 실시하는 5개의 원이 그려져 있으며, 두 개의 "블루라인"(청색선)에 의해서 3개의 빙역(존)으로 등분되는데, 중앙빙역을 뉴트럴 존, 양단의 빙역을 엔드존이라 부른다.
"페이스오프" : 골을 넣은 후 또는 경기를 시작할 때 퍽을 두는 방식. 2명의 양 팀 선수가 각자의 골대에 등을 향하고 서서 스틱 날을 빙판 위에 댄 뒤, 심판에 의해 퍽이 바닥으로 떨어질 때 재빨리 그것을 소유하거나 같은 팀 선수에게 패스한다. 라크로스에서도 같은 용어가 같은 의미가 사용된다.
"아이싱" : 센터라인을 넘기 전에 패스하거나 쳐낸 퍽이 어느 선수에게도 터치되지 않은 채 상대팀 골라인을 넘어가게 되는 경우를 말한다. 시합은 퍽을 쳐낸 팀의 디펜시브 존에서 페이스오프로 다시 진행된다. 만약 퍽이 페이스오프에서 상대편 빙판 끝에 가게 되면 아이싱이란 용어를 사용하지 않는다. 물론 골라인을 넘지 않은 채 상대편 선수에게 퍽을 빼앗기거나, 상대편 팀의 골키퍼가 처음 퍽을 만지거나, 온 사이드 안에 있는 같은 팀 선수가 퍽을 치게 되면 아이싱이 적용되지 않는다. 퍽이 그대로 골로 연결되면 점수로 계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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