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브랜드 '자라'(Zara)에서는 어떤 품목을 제조 · 판매할까요?
자라(Zara)는 여성복, 남성복, 아동복, 액세서리 등을 자체적으로 디자인·생산·판매하는 스페인의 패스트 패션 브랜드다. 스페인의 의류 대기업 인디텍스의 대표 브랜드로, 1975년 아만시오 오르테가와 그의 부인 로살리아 메라(Rosalia Mera)가 스페인 라코루냐(La Coruna)에서 첫 번째 매장을 열었으며, 본사는 아르테이호에 있다. 자라라는 이름은 그가 좋아했던 영화 "희랍인 조르바(Zorba the Greek)"를 따서 만들었다. 자라가 판매하고 있는 의류 품목은 여성복, 남성복, 아동복, 신발, 화장품 등이다. 매장에 방문하는 소비자의 패션 취향을 꼼꼼히 모니터하고 분석하여 매년 약 12,000여 개의 새로운 디자인을 만들어낸다. 빠르면 4~5주 내 새로운 옷을 디자인하고 상점에 진열한다. 국내에서는 2007년 설립된 자라리테일코리아를 통해 첫 매장을 오픈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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