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세우 대극장(Gran teatre del liceu)

1847년에 개관한 역사가 깊은 오페라 하우스. 바르셀로나 람블라스 거리 중간의 리세우 메트로역 앞에 있다. 1997년 화재로 전소됐다가 1999년에 재개관했다. 오페라, 발레, 현대무용 등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수준 높은 공연을 감상할 수 있다.

가이드 투어도 있지만 대극장을 제대로 느끼려면 공연을 관람할 것을 추천한다. 공연 시간 5분 전까지만 입장이 허용되며 이후 도착할 시 중간 휴식시간에만 입장할 수 있다. 또한 음식, 물 등의 반입, 사진 촬영이 금지되어 있다. 오페라 공연 등을 관람할 시 공연 예절상 신발과 복장 등에도 가급적 신경을 쓸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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