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문(回文) 또는 팰린드롬(palindrome)은 거꾸로 읽어도 제대로 읽는 것과 같은 문장이나 낱말이다. 보통 낱말 사이에 있는 띄어쓰기나 문장 부호는 무시한다.

한국어의 회문에서는 음절 단위로 모아쓰는 한글의 특성 상 음소 단위가 아닌 음절 단위의 회문이 대부분이다.

가져 가

기러기

내 아내, 내 안내, 내 인내

네 그네

다 간다, 다 온다, 다 쓴다

다가가다

도제 제도

소주 주소

여보 보여?

국제 경제국

기동 전동기

다들 잠들다

다시 합창합시다

여보 마이클 이마 보여

네가 고두심 두고 가네

탄도유도탄

다 좋은 것은 좋다

소주 만 병만 주소

여보 안경 안 보여

다 큰 도라지라도 큰다.

아들딸이 다 컸다 이 딸들아

대한전선 사장이 장사 선전한대

다 간다 이 일요일 일요일이 다 간다

자하만 그래쓰장 당시 문회장이 장회문시 당장 쓰래~ 그만하자

알프스 산맥 산(產) 스프 알

하인리(Heinrich) 금리 인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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