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세시대의 고문방법들

아웃러리(Outlawry)

판결을 받기 전에 도주한 피고인에게 붙여진 형벌로 더 이상 법의 보호를 받을 수 없었으며 이들을 죽이는 자는 5실링의 상금을 주었으며, 이들은 마치 사냥당하듯이 죽일 수 있었으므로 누구든 이들을 죽을 수 있었습니다. 판타지 소설의 꿈 같은 이야기는 중세에 없습니다.

힘줄 자르기(Hamstringing)

오금의 힘줄을 잘라 절름발이로 만들어 버리는 형벌로 주로 도둑질, 매춘에 주로 적용되며 자백을 받을 때에도 사용.

우블리엣(Oubliette)

굉장히 좁은 구멍에 죄인을 가두는 것으로 여기에 갇힌 죄수는 제대로 설 수 없을 뿐만 아니라 앉을 수도 없었기에 불편한 자세로 고문을 견뎌야만 했습니다.

프랑스어 'oublier'... '잊다'를 뜻하는 동사에서 어원이 있는 듯하며, 잊고 싶은 사람을 구멍에 집어 넣었기에 그렇다는 설과 구멍에 사람을 넣으면 정신을 잃기 때문이라는 설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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