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중 프랑스 국기에 들어가지 않는 색상은?
프랑스의 국기
삼색기(Le drapeau tricolore)로 불리는 프랑스의 국기는 파란색, 흰색, 빨간색으로 이루어진다. 이 삼색기는 1789년 프랑스혁명 당시 바스티유를 습격한 다음날인 7월 15일 국민군 총사령관으로 임명된 라파예트가 시민에게 나누어준 모자의 표지 빛깔에서 유래하였다. 파란색과 빨간색은 1789년 프랑스 대혁명 시대의 파리를 상징하며 흰색은 왕실을 상징하는 것으로, 이는 프랑스 혁명 당시 왕과 국민의 동맹을 나타낸다. 나폴레옹 1세가 워털루전투에서 패한 후 한때 사라졌다가 1830년 다시 라파예트에 의해 등장하였다.
원래는 깃대 쪽에 빨강이 있었는데, 1794년 국기로 공식 제정하면서 현재의 배열로 바뀌었다. 원래는 3색을 시각적으로 같은 크기로 보이게 하기 위하여 3색의 비율을 30:33:37로 불균등하게 나누었는데, 1946년 3등분으로 고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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