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플 시럽은 팬케이크나 와플에 곁들여 먹는 달콤한 시럽으로, 단풍나무의 수액에서 만들어집니다. 북아메리카의 원주민들이 처음으로 단풍나무 수액의 단맛을 발견하고, 이를 채취해 끓여 시럽으로 만드는 방법을 개발했습니다. 이후 유럽계 이주민들에게도 이 전통이 전해졌습니다.

단풍나무 수액은 주로 봄철, 밤에는 기온이 영하로 떨어지고 낮에는 따뜻해질 때 채취합니다. 순수한 메이플 시럽 1리터를 만들기 위해서는 약 40리터의 수액이 필요할 정도로 농축 과정이 중요합니다.

세계 메이플 시럽의 70% 이상이 캐나다에서 생산되며, 특히 퀘벡 주가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합니다. 메이플 시럽은 맛뿐만 아니라 항산화 성분과 미네랄도 풍부해 건강에도 좋은 식품으로 알려져 있습니다.